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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한국가스기술공사, 수소충전소 구축 MOU 진주시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될 전망입니다. 진주시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충전소 설치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소충전소 설치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향후 수소 충전소 운영에 따른 기술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됩니다. 진주시 수소자동차 충전소 구축사업은 도비 20억 원과 시비 10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 초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한편 경남에는 현재 창원에 수소충전소 2곳이 운영, 2곳이 추가로 공사 중이며 진주, 김해, 통영 등에 확충 계획이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더보기
5월 20일부터 질량, 전류, 온도, 물질량 단위의 정의가 바뀝니다. 5월 20일부터 질량, 전류, 온도, 물질량 단위의 정의가 바뀝니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국제기본단위의 정의를 규정하고 있는 국가표준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세계측정의 날”인 5월 20일자로 시행함 ㅇ 개정내용은 국제기본단위(SI) 7개 중에서 질량, 전류, 온도, 물질의 양 4개 기본단위의 재정의를 반영하였음 ㅇ 국제기본단위의 재정의로 인해 과학기술계의 측정 정밀도가 한층 더 정교해질 것이며, 첨단산업계의 발전이 기대됨 □ 지난해 측정단위의 최고의결기관인 국제도량형총회(CGPM, ‘18.11월 제26차)에서는 국제기본단위(SI)를 재정의하고, 2019년 5월 20일 세계측정의 날을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적용하기로 결정하였음 ㅇ 재정의 되는 국제기본단위는 킬로그램(kg, 질.. 더보기
진주 진양호공원,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43년 만에 변화 맞는다 4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면서 전성기 시절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진양호공원. 진양호공원을 새롭게 탄생시키기 위한 움직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진주시가 진양호공원 재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한 건데요.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 양진오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진양호공원 전망대에서 어린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도시락을 먹고 있습니다. 맑은 날씨 만큼이나 기운찬 아이들 덕에 오랜만에 활기찬 모습으로 변한 진양호공원 전망대. 하지만 전망대를 벗어나면 분위기는 180도로 변합니다. 잠깐의 휴식을 위해 설치된 나무그늘 아래 벤치는 찾는 이 없이 먼지만 쌓여있고 동물원 앞은 주차된 차량만 있을 뿐 인적을 찾기 힘듭니다. 방문객들이 날로 줄어들면서 공원 내 상점들은 영업을 포기하는 날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더보기
진주 진주교육지원청~진주초등학교 가로수길에 가로수 없어진다 진주시가 진주교육지원청과 진주초등학교 앞 가로수길 정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시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상권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건데요. 그런데 가로수인 수십 년 된 플라타너스 수십 그루 처리를 놓고 주민 의견이 달라 고민이 깊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진주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가로수길입니다. 한때는 상권이 크게 위축된 원도심이었지만 최근 커피숍과 식당이 집적화되며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 거리로 거듭났습니다. 진주시는 가로수길 활성화를 위해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10m 정도 되는 도로 폭을 줄여 편도 1차선, 일방통행으로 바꾸고 속도 제한을 위해 도로를 뱀처럼 구불구불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입니다. "도로는 좁아지지만 인도를 넓혀 보행자들이 다니기 편한 길을 .. 더보기
진주 폭력 휘두른 50대 조현병 범죄..경찰의 대응 빨랐다 진주의 한 50대 여성이 이웃집을 협박하다 검거됐습니다. 알고 보니 조현병 환자였는데 폭력까지 휘두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의 빠른 대응으로 큰 피해는 막았다고 합니다. 조진욱 기자의 보돕니다. 진주에 거주하는 A씨는 얼마 전부터 이웃에 사는 50대 여성 김모씨로부터 위협을 받아 왔습니다. 최근 김씨의 모친이 이웃집 물건을 훔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 이에 앙심을 품은 겁니다. 김씨는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에 걸쳐 다섯 차례나 A씨와 A씨의 딸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에는 욕설로 시작해 이달 초 삽을 휘두르며 협박했고, 급기야 폭력까지 행사했습니다. 김씨를 조사 중이던 경찰은 수상한 낌새를 느끼고 정신 이력 확인을 요청, 김씨가 지난 2007년부터 조현병을 앓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 더보기
KAI(한국항공우주산업), 1분기 실적 주춤.."제대로 된 성과는 2분기부터"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KAI가 올해는 1분기부터 주춤한 성적을 내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연내 완제기 추가 수출 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점진적인 실적 회복을 예측하는 시각이 적지 않은데, KAI가 직접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기업 운영방향을 밝혔습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KAI의 올해 수주액 목표는 2조 6240억원입니다. 하지만 1분기까지 성과는 531억원으로 진척률 2%에 불과합니다. 매출액도 목표대비 20%에 그치고 있고 이에 따른 영업이익도 15%대 머물렸습니다. 이와 같은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은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의 부진과 함께 기체부품 매출 인식 방법이 변경되면서 매출액이 예상보다 줄었는데 법인세 환급과 개발비 조기투입 등 지출 요인은 많았기 때문.. 더보기
도마뱀 골격화석도 발견..진주 정촌 공룡발자국화석산지 운명은? 이전복원과 원형보존을 놓고 갈림길에 선 진주 정촌 공룡발자국화석산지. 문화재청 심의 결과에 따라 그 여부가 결정되는데요.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정촌화석산지에서 도마뱀 골격 화석과 거북이 발자국 화석까지 발견돼 더욱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평평한 암석 표면 위로 선명하게 찍혀 있는 화석. 두개골부터 척추, 앞,뒷다리는 물론, 심지어 이빨과 발톱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도마뱀 골격화석인데, 최근 진주 정촌뿌리산단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에서 발견됐습니다. "국내에서 도마뱀 골격화석이 발견된 건 보성과 하동에 이어 진주가 세 번째입니다." 보성과 하동의 경우 두개골이나 다리가 없었던데 반해 진주는 훨씬 더 보존이 잘돼 있습니다. ▶ 인터뷰 : 김** / 진주교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 더보기
남해 IGCC 발전사업 허가 촉구! IGCC 에 남해군 미래 생존권 걸렸다" 남해에서 IGCC 건설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지역 민간 경제단체들이 지방소멸위기에 처한 남해군민의 생존권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해 IGCC 발전사업의 조속한 허가를 요구했는데요. 여전히 정부가 탈석탄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사업 허가가 쉽지 않을 전망인데, 다음달 정부의 남해IGCC 발전사업 허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차지훈 기자입니다. 남해지역 민간 경제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남해 발전의 성장 동력이 상실된 지 오래라며 청년 유출 등 악순환만 반복돼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위기에 직면했다고 성토합니다. ▶ 인터뷰 : 신** / 남해IGCC 건설 촉구 군민 모임 공동위원장 -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족한 지방세수를 채워 줄 변변한 기업조차 하나 없..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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