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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다음달 5일 상주은모래비치 등 해수욕장 잇따라 개장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음달 5일부터 남해군의 해수욕장들이 잇따라 개장합니다. 남해군은 경남지역 공설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먼저 상주은모래비치를 개장해 오는 8월 18일까지 45일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남해군은 또 송정솔바람해변과 설리, 사촌, 두곡·월포해수욕장도 다음달 12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38일 동안 문을 열 계획입니다. 더보기
사천시 '2020 공군에어쇼' 개최지로 최종 선정 사천시가 '2020 공군에어쇼'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사천시는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공군과 함께 하는 에어쇼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사천시는 2020년 공군에어쇼 개최지 선정으로, 대한민국 에어쇼가 홀수 연도엔 '서울 ADEX' 짝수 연도에는 '사천에어쇼'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더보기
강사법 시행 앞두고 경상대학교 강사 고용 승계 보장 요구 파업..장기화 때는 피해 우려도 오는 8월부터 대학 강사들의 권리 보장을 위한 '강사법'이 시행됩니다. 하지만 기존 강사들은 임용이 연장되지 않으면 강사법 적용을 받을 수 없는데요. 도내에서는 최초로 경상대학교 강사들이 고용 승계 보장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되지는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보도에 김나임 기잡니다. 오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 이른바 강사법. 개정된 강사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비정규직이었던 시간강사들이 정식 교원으로 인정됩니다. 학기 단위였던 임용 기간은 1년 이상으로 늘어나고, 3년 이상 재임용을 보장받습니다. 또한 대학 재량이었던 임용 절차는 공개 채용으로 바뀌고, 방학 중 임금도 지급되는 등 처우가 개선됩니다. 하지만 기존 강사들이 강사법의 혜택.. 더보기
6월 16일(일) 새벽1시 U-20월드컵 결승 거리 응원전 열린다! U-20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한국 20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전이 서부경남 곳곳에서 열립니다. U-20월드컵,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 경기는 오는 16일 새벽 1시 진행됩니다. 진주에서는 진주실내체육관 옆 야외무대에서 진주시체육회 주최로 거리응원전이 진행되며 산청에서는 신안면 원지강변 둔치에서, 함양에서는 상림공원 토요무대 광장에서 거리응원전이 열립니다. 한편 서부경남 다른 시군들도 거리 응원전 개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보기
남해군 '고령친화도시' 추진.."고령화를 기회로" 30여 년 전 만해도 인구 13만명에 육박하는 전성기를 누렸던 남해군. 지금은 인구가 4만3천여 명으로 줄고,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상황에 놓였습니다. 노인인구 증가로 다양한 사회 문제들까지 대두되면서 지자체 정책들도 변하고 있습니다. 남해군이 WHO 고령친화도시 지정을 서두르는 등 곳곳에서 고령화 시대, 맞춤형 대응 전략 마련에 분주합니다. 차지훈 기자입니다. 흥겨운 노랫소리가 마을 종합복지관에 울려 퍼집니다. 200명에 가까운 어르신들이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떼창으로 날립니다. ▶ 인터뷰 : 최** / 남해군 창선면 - "창선 노인들이 항상 일만하고 살다가 노인대학이라는 게 생겨가지고 너무 항상 즐겁고 일주일마다 한번씩 나들이를 간다는 기분이 진짜 참 좋습니다. 몇 분이 아니라 모든 분들이... " .. 더보기
제14회 남해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 '남해마늘 어디까지 먹어봤소' 6월 7일(금) 개막 남해군의 특산물인 마늘과 한우를 널리 알리기 위한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가 7일 막을 올립니다. 14회째를 맞은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남해스포츠파크 일원에서 '남해마늘 어디까지 먹어봤소'란 주제로 개최됩니다. 남해 마늘과 한우를 이용한 요리시연과 시식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먹거리 장터와 체험행사, 축하 공연들과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선 마늘.한우 주제관 기능을 강화하고 마늘 구입의 편의 제공에 집중하는 한편 남해 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학술 세미나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더보기
남해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선정 남해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19년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5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남해군이 이번 공모에 선정된 '코리아둘레길과 함께하는 이순신 리더십'은 남해바래길 13코스이자, 코리아둘레길 남해 46코스에 위치한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운영하는 리더십 프로그램과 걷기 여행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순국공원 내 코스 설명과 리더십 강의를 듣고, 이순신 영상관에선 '노량 불멸의 바다'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이 담긴 남해바래길을 따라 걸어보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지역관광 활성화와 걷기여행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보기
대한한돈협회, 하동군 진교면에 '한돈혁신센터' 준공 친환경 한돈산업을 연구하고 홍보하기 위한 '한돈혁신센터'가 하동에 들어섰습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어제(4일)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에서 축산 관련 기관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돈혁신센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지어진 한돈혁신센터는 300마리 규모의 일괄사육농장으로, 냄새 없는 농장 구현과 생산성 향상 방안 등을 연구해 일반 농가에 교육, 홍보할 예정입니다. 한돈혁신센터 견학은 오는 8일부터 가능하며 본격적인 가동은 다음달부터 진행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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