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

2019 FIFA 폴란드 U-20 월드컵 16강 한일전 경기 6월 5일(수) 00:30, KBS2/MBC/SBS 2019 FIFA 폴란드 U-20 월드컵 16강 한일전 경기가 6월 5일(수) 00:30 있습니다. 2019 FIFA 폴란드 U-20 월드컵 16강 한일전 출전선수 명단을 살펴보겠습니다. 엄원상, 오세훈, 전세진,조영욱, 고재현,김세윤,김정민,박태준,이강인, 정호진, 김주성,김현우 이규혁, 이상준, 이재익, 이지솔, 최준, 황태현, 박지민, 이광연, 최민수 대한민국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더보기
경남도, 올해 양파 과잉생산..수급안정 대책 시행 경남지역 양파 농가들이 올해 양파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가 양파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합니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 생산자단체와 연계해 양파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먼저 올해 양파 작황이 좋지 못한 대만에 1만 톤 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며, 창녕과 함양, 합천군 등 주산지 6개 시군의 시장격리를 하는 등 양파 공급량을 조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달 말 양파 1㎏의 시장가격은 555원선을 기록하며 평년 709원보다 낮은 시세를 보였습니다.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상반기 공공기관 우수협력사 일자리콘서트 개최 한국남동발전이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 우수협력사 일자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4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42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도내 대학교 10여 곳과 특성화고교 30여 곳 졸업예정자 등 취업준비생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남동발전은 이번에 채용된 인원에게 1년간 급여의 30%, 최대 월 7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남동발전은 도내 우수인재의 취업률을 높이고 협력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해마다 일자리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사천시장·남해군수·하동군수, 남해안 남중권발전협의회 미국 연수 참가 송도근 사천시장과 장충남 남해군수, 윤상기 하동군수가 남해안 남중권발전협의회 미국 연수에 참가합니다. 남해안 남중권발전협의회 소속 이들 지자체장들은 남중권발전협의회 벤치마킹 프로그램에 따라 오는 8일부터 6박8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합니다. 주요 일정으로는 샌디에고 항만청, 캘리포니아주 테마 관광지 등을 방문해 4차 산업을 접목한 해안 관광과 해안 거점 개발, 관광연계 교통시스템 등 해양관광 시스템 구축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합니다. 이와 함께 파머스 마켓과 그로브 몰 등 전통시장과 대형마켓이 상생하는 농업공동체 현장 등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더보기
진주 남강변 '노란 코스모스' 금계국 수만송이 만발..자생종 소멸 우려도 차를 타고 가다보면 길가에 노란 꽃이 피어 있는 것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노란 코스모스라고 불리는 꽃, 바로 금계국인데요. 최근 진주 남강변에 이 금계국 수만 송이가 피어나 눈길을 끌고 있는데, 한편에서는 자생종이 소멸되지는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길게 뻗은 비탈길을 따라 노란 꽃물결이 일렁입니다. 선선한 바람에 고개를 흔드는 꽃잎. 남강의 파란 물살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냅니다. 노란 코스모스라고도 불리는 꽃, 바로 금계국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남강변을 따라 만개한 금계국의 정취에 잔뜩 취해봅니다. ▶ 인터뷰 : 박** / 진주시 상평동 - "러닝하는데 아무 것도 없으면 허전한데 올해는 꽃도 많이 피어있고 뛸 맛도 나고 좋습니다. 뛰면.. 더보기
한국세라믹기술원에 카페가..지역상생형 카페 들어서 진주에서 조금은 특별한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일반 상가가 아닌 세라믹기술원 로비에 들어선 건데요. 일하는 분들은 모두 지역 자활센터와 연계된 자활근로자들이라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조진욱 기잡니다. 곱게 갈린 원두가 에스프레소로 변하더니 이내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완성됩니다.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커피숍이 마련된 이곳은 일반 상가가 아닌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세라믹기술원 1층 로비. 그동안 휑하던 회사 로비에 직원들의 휴게공간인 카페가 들어선 겁니다. ▶ 인터뷰 : 정** / 한국세라믹기술원 사회적가치창출실장 - "저희가 진주에 이전하면서부터 이 공간을 어떻게 운영할지 굉장히 많이 고민했습니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보시다시피 모든 시설과 공공요금을 다 지원해서 오늘.. 더보기
산청군, 1인 가구 돌봄 '이소 파트너사업' 운영 산청군이 1인 가구 돌봄 사업인 ‘이소 파트너 사업’을 본격 운영합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사업은 중장년층 이상 1인 가구의 사회 관계망 활성화와 유대감 형성을 위한 것으로 돌봄 활동과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집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1인 가구 간 서로 돌봄 분위기를 확산함은 물론 활기찬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군은 향후 사업 규모를 키워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더보기
진주의료원 폐업 6년..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경과는? 진주의료원이 폐업한지 정확히 6년이 지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0대 국정과제로 거점별 공공병원 설립을 약속하면서 대체 공공병원 설립에 대한 기대가 큰데요. 서부경남 거점 공공병원 설립, 지금은 어디쯤 와있을까요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13년 5월 29일 폐업한 진주의료원. 당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적자와 강성노조를 이유로 폐업을 단행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서부경남지역의 열악한 공공의료 환경이 부각되면서 폐업 반발여론이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정** / 경상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 "(서부경남은)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의료기관 배치의 사각지대라고 볼 수 있고 경상남도 안에서도 동부지역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1..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