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일상

어릴적 추억돋는 간식 :: 월드컵 맛기차 콘 얼마전 족발 포장을 했었는데, 그때 추억돋는 간식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어릴때는 과자이름도 잘 모르고 그냥 먹기 비빴었는데, 이름이 '월드컵 맛기차 콘' 입니다. 1971년생이니 저보다 한참 나이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51살 인가요? 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안심하고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월드컵 맛기차 콘을 영어로 번역하니 한국 전통 마카로니 콘 스낵이 됩니다. Korean Traditional Macaroni Corn Snack 용량은 과자 10g이고 35Kcal 입니다. 옥수수 분말 12.58% 함유되어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2022.04.20 까지로 여유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그럼 포장을 뜯어서 월드컵 맛기차.. 더보기
설빙 경상대점 :: 애플망고치즈설빙 포장 무더운 여름에 그냥 지나가면 아쉬운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무더위를 한번에 날려주는 설빙입니다. 올해는 설빙을 여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번 다녀왔습니다. 집근처 설빙 경상대점에서 포장을 했었습니다. 설빙 경상대점 위치는 아래에 있는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배달이 안되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로 설빙도 집에서 배달해서 먹으면 시대가 왔습니다. 12,000원이상 배달이 가능하고 배달비는 별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애플망고치즈설빙을 포장을 했습니다. 포장 권장시간은 제조후 30분 이내에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 30분이 지나면 품질이 변할수도 있다고 하니 포장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빙의 애플망고치즈설빙 비주얼입니다. 샛노란 애플망고와 치즈, .. 더보기
오니츠카타이거 MEXICO66 스니커즈 발이 편하네 얼마전 신고다니던 슬립온이 겨울을 지나면서 고생을 많이 했는지 옆구리가 터지는 바람에 새로운 신발을 여기저기 찾다가 눈에 띈 오니츠카타이거 MEXICO66 스니커즈! 편하게 어디든지 신고 다닐수 있을 것 같아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화이트 바탕에 블루컬러와 살짝 들어간 레드컬러의 조합. 깔끔하면서 멀리서도 시선을 끌것 같습니다. 일부러 신발끈이 없는 모델로 주문을 했습니다. 신발끈이 한번 풀리기 시작하면 계속 풀려서 이만저만 신경을 써야되는 부분이 있어서 선택을 했는데, 덕분에 더 깔끔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오니츠카타이거 MEXICO66 스니커즈 사이드 비주얼 입니다. 블루와 레드의 조합에 시선이 갑니다. 앞부분도 혹시나 모르게 부딪히거나 충격등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게 제작이 된 것 같습니다. 신발끈.. 더보기
구름과 하늘 :: 9월의 해질녁 가을 하늘 풍경 오늘은 성큼성큼 다가온 가을이 느껴지는 9월의 해지질녘 가을 하늘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퇴근하는 길에 경상국립대 정문을 지나다 찰칵했습니다. 하늘과 구름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아파트 입구에서 해질녁 붉은 태양의 빛을 받은 구름의 모습입니다. 파란색 도화지에 흰색 구름을 그린듯한 풍경입니다. 나무숲 사이로 보이는 가을 하늘과 구름의 모습입니다. 아직 어두워지기전 시간인데 가로등에는 벌써 전구에 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차츰차츰 낮보다는 밤이 길어지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아파트 근처 가좌초등학교 앞에서 담은 가을 저녁의 하늘풍경입니다. 이제 가을 장마도 끝이 났는지 파란 하늘과 옅은 구름이 가까워진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가을이 되니 괜히 작은부분에도 갬성이 뿜뿜해지는것.. 더보기
진주 남강변 :: 태풍이 지나고 간 다음날 남강고수부지 산책 지난 8월에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산책을 다녀온 남강 고수부지입니다. 평소에 아침,저녁으로 남강고수부지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코스별로 시간,보행수,칼로리소비량이 나와있습니다. 참고로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남강고수부지는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 근처 둔치입니다. 야외공연장이 있는 곳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많은 비가 내려서 상류에 있는 남강댐에서 방류량을 늘려서 남강의 수위가 고수부지를 아주 살짝 조금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난 뒤라서 그런지 하늘은 맑았습니다. 남강을 따라서 산책도 하고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어서 살기좋은 진주인것 같습니다. 야외공연장이 있는 곳 고수부지에서 올라오면 보이는 경남문화예술회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연을 거의 안해서 조용조용.. 더보기
GS편의점 2+1 제품 :: 프링글스 & 쥬스(유자레몬, 자몽) 오늘은 GS25시 편의점에서 2+1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1+1제품도 자주 애용하는데, 어떨때는 2+1 제품이 유용할때도 많습니다. 먼저 프링글스 입니다. 핫 앤 스파이시맛과 오리지널맛 그리고 하나는 벌써 제 뱃속으로 먼저 들어가 있어서 무슨 맛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새로나온 맛이라 아무생각없이 그냥 먹어버렸네요. 심심할때 한입에 쏘~옥 넣어서 자근자근 그리고 와작와작 씹어먹으면 어느샌가 빈통이 되어버립니다. 단짠단짠의 조합의 프링글스에 핫 앤 스파이시 맛도 완전 별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1 제품 하나더 - 하늘가득 자몽 쥬스와 진심가득 유자레몬 쥬스 입니다. 수박쥬스도 있는데 자몽쥬스를 한개더 가져왔습니다. 자몽농축과즙과 자몽과육이 자몽의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155kcal입니다.. 더보기
산책하다가 만난 이름 모르는 꽃 오늘은 지난 주말에 집 근처 산책을 하다가 만난 이름 모르는 꽃을 스마트폰에 담아봤습니다. 나이가 들면 꽃이 더 예뻐보인다고 하던데, 저도 이제 어느 정도 나이가 든것 같습니다. 이름모르는 꽃인데, 지나가는 길에 너무 예뻐서 스마트폰에 담았다가 이렇게 포스팅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꽃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계신다면 이 꽃이 무슨 꽃인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름 모르는 꽃이지만 본인이 피어야 할 시기에 묵묵히 본인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아름답게 핀 꽃을 보며 나도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내가 태어난 사명을 묵묵히 잘 해나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더보기
스타벅스 진주칠암 DT점에서 비 오는날 쿠폰찬스로 카페라떼 지난주 늦은 장마가 시작되면서 거의 1주일 내내 비가 주루룩 주루룩 내렸습니다. 그래서 비 내리는날은 달달한 커피가 땡깁니다. 그래서 생일 쿠폰으로 받은 스타벅스 쿠폰을 사용하러 스타벅스 칠암DT점을 방문했습니다. DT점은 비올때, 추울때, 그리고 기다리기 귀찮을때 가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메뉴 주문을 하고 이동을 합니다. 스타벅스 칠암DT점은 세란병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길 건너에는 맥도날드 칠암DT점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가져다 대니까 카메라가 사람으로 인식을 하는 스타벅스 얼굴입니다. 비 내리는 날 달달한 커피 한잔하면 그냥 뭔가 갬성 뿜뿜해지는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칠암DT점 길 건너에는 맥도날드 칠암DT점이 있습니다. 일명 DT거리입니다. 제가 그냥 붙인 이름입..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