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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진주 남강변 :: 태풍이 지나고 간 다음날 남강고수부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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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산책을 다녀온 남강 고수부지입니다.



평소에 아침,저녁으로 남강고수부지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코스별로 시간,보행수,칼로리소비량이 나와있습니다. 참고로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남강고수부지는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 근처 둔치입니다. 야외공연장이 있는 곳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많은 비가 내려서 상류에 있는 남강댐에서 방류량을 늘려서 남강의 수위가 고수부지를 아주 살짝 조금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난 뒤라서 그런지 하늘은 맑았습니다. 남강을 따라서 산책도 하고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어서 살기좋은 진주인것 같습니다.




야외공연장이 있는 곳 고수부지에서 올라오면 보이는 경남문화예술회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연을 거의 안해서 조용조용한 모습입니다.




조만간 가을장마가 끝나고 나면 남강 고수부지를 다시 찾아서 가을의 남강 고수부지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건강한 주말,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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