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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양파 농가들이 올해 양파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가 양파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합니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 생산자단체와 연계해
양파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먼저
올해 양파 작황이 좋지 못한 대만에
1만 톤 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며,
창녕과 함양, 합천군 등
주산지 6개 시군의 시장격리를 하는 등
양파 공급량을 조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달 말
양파 1㎏의 시장가격은
555원선을 기록하며
평년 709원보다
낮은 시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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