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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아웃백 런치타임 :: 투움바 파스타와 스테이크 그리고 웰컴 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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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웃백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월 1회 방문하기로 올해초 계획을 세웠었는데, 바쁘게 살다보니 몇달만에 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빵과 수프로 위장에게 신호를 보내줍니다. 음식 내려간드~아~







이건 아웃백 어플인가? 부메랑 신규가입을 하면 주는 쿠폰이라고 해서 바로바로 사용을 했습니다. 다음에 사용해야지하고 놔뒀다가 유효기간 지나버려서 그냥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서^^;; 치킨텐더 샐러드인가 그랬습니다. 참고로 양이 많아서 남은거는 포장을 해서 집에 와서 냠냠했습니다.







오늘의 메인요리입니다. 아웃백 가면 꼭 먹어야하는 투움바 파스타와 스테이크는 메뉴 이름 기억이 안납니다^^;;






지금 다시보니 자동반사로 입안에서 침이 살째기 고이기 시작합니다. 아웃백 또 가고 싶어집니다.

 






투움바 파스타는 아웃백 가면 필수코스로 먹어줘야되는 메뉴입니다.당연히 소스는 추가로 달라고 해야겠죠? 추가로 받은 소스는 조금씩 조금씩 부어가면서 먹어야 되는데, 알바생이 소스를 갖다주면서 그냥 바로 부워주시는 바람에 꾸덕하게 못먹고 설렁설렁하게 먹었습니다. 

 






스테이크를 나이프로 자근자근 쎨어줍니다. 웰던인가요? 오랜만에 나이프로 고기를 자르느라 이두박근, 삼두박근 근육을 좀 사용했습니다. 






오랜만에 스테이크를 와작와작 씹어주니까 뭔가 입안에서 살아있다라는 기분이 듭니다. 고기는 자주  씹어줘야하는데 말이죠ㅎ





오랜만에 다녀온 아웃백 런치타임 글이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월 1회 아웃백 다녀오기 목표를 꼭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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