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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진주 밀면 맛집 :: 여름에는 냉면보다 시원한 진주성밀면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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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친구가 점심을 같이 하자고 오랜만에 회사근처로 와서 외부식당에서 점심을 한그릇했습니다. 날씨도 너무 덥고 해서 회사근처에 있는 밀면집 진주성 밀면을 다녀왔습니다. 

 

 

 

여름에는 냉면도 좋지만 냉면은 요즘 가격이 많이 오른것 같더라구요. 냉면 한그릇이 1만원이 넘어가는 곳도 많더라구요. 밀면은 냉면보다는 그나마 가격이 높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메뉴판을 못찍어서 가격대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 

 

 

 

 

밀면과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밀면만 먹으면 심심해서 만두도 같이 먹어야 제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주성 밀면에도 고명이 여러가지가 올라갑니다. 달걀, 육전, 오이,깨소금, 그리고 편육 비스무리한것도 올려줍니다. 

 

 

 

 

먹기 편하게 가위로 자근자근 자른다음에 젓가락을 휘~익 휘~익 잘 저어줍니다. 그리고는 후루룩 후루룩 드시면 됩니다.

 

 

 

 

따끈따끈한 만두와 밀면을 같이 먹으면 더 맛납니다. 만두는 5개가 나와서 친구랑 사이좋게 2개반씩 나눠서 먹었습니다.

 

 

진주시내 밀면 맛집인 진주성 밀면에서 시원한 밀면 한그릇 하시고 올여름 무더위를 훠이~ 훠이~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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