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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을 풍경 :: 어제 저녁 진주 노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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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때쯤 노을이 너무 예뻐서 스마트폰에 담았습니다. SNS에 보니 무지개가 뜬곳도 많더라구요.





아파트에서 나와서 경상국립대 남문 방향으로 가는 길에 담았습니다. 눈으로 보는거와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이랑 조금 차이는 나는것 같습니다. 붉게 물든 하늘에 저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자연은 보는 그대로 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중간에 전기선이 NG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여기는 가좌동 석류공원에서 주약동으로 넘어가는 새벼리도로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저녁노을이 구름과 함께 장관을 연출합니다.






우와~ 하는 감탄사 말고는 단어로 표현을 어떻게 해야될지 떠오르는 단어가 없습니다.







저녁노을이 예쁜 커피숍이 있으면 커피 한잔과 함께 붉게 물든 노을 보면 완전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어제 비 온뒤에 뜬 무지개를 못봐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붉게 물든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서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갬성 충만해지는 어제였습니다.





조금 늦게 시작하는 장마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이번주 날씨를 보니 일요일까지 쭈~욱 비 소식이 이어집니다. 외출시 우산을 필수로 지참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비까지 내려서 피곤함이 두배로 느껴졌던 헬요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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