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 소셜벤처 지원금 12억 9천만 원 전달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올해도 소셜벤처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지원에 들어갔습니다.

 

 

LH는 어제(24일) 진주본사 남강홀에서
창업분야 20개, 성장분야 8개 신규팀과 지난해 선정팀 중 승급한 12개 팀 등
모두 40개 팀에게 지원금 12억 9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소셜벤처 지원사업은 신규창업자를 지원하는 창업 분야와
도시재생, 주거복지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성장 분야로 나눠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608개 팀이 응모해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LH는 지난 2015년 해당 사업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96개 팀에 50억 3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