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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청년기업가 대표단과 한국청년회의소가 진주에서 민간교류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진주시는 25일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중국과 국내 청년기업가 28명이 모인 가운데,
민간교류사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주시는 중국 방문단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지역 주요 관광지와 축제, 행사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에 진주를 방문한 중국 대표단은 중국 시안시와
정저우시 소재의 기업가들로 진주와는 지난 1996년부터
우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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