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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아이와 가볼만한 곳 : 경상남도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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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수목원>

*주소: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수목원로 386 경상남도수목원

*매일 09:00 - 17:00 동절기 (11~2월) * 입장시간은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매일 09:00 - 18:00 하절기 (3~10월) * 입장시간은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월요일 휴무(1월 1일, 명절 휴원)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경상남도수목원입니다. 경상남도수목원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등등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상남도 수목원에는 난대식물원도 있고 무궁화홍보관,열대식물원,산림박물관 등등 여러 시설물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궁화홍보관이 있는 길로 한번 가봤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코로나19로 무궁화홍보관 오픈을 안해서 폭포가 있는곳으로 다시 이동을 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흙길이라 자연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녹음이 짙은 수목들 사이로 힐링힐링 되는 길입니다. 여기서는 쓰고 있는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신선한 공기를 마셔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서어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잠시 쉬었다가 갈 수 있는 자그마한 정자도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함께 스마트폰에 담아보니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자그마한 연못도 있습니다. 커다란 잉어들이 무리를 지어서 한번씩 모습을 보여주고는 다시 어디론가 가버리곤 했습니다.






이제 난대식물원 방향으로 다시금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오르막 아스팔트 길을 따라서 나무터널이 시원한 나무그늘을 만들어주는 길입니다.






오르막을 오르니 이제 내리막길이 나옵니다.  잠시 앉을 수 있는 벤치가 있으면 나무그늘 아래서 잠시 쉬었다가 가고 싶은 곳입니다.






내리막길을 내려와서 왼쪽으로 몸을 틀면 경상남도수목원의 상징이라고 해야될까요? 어쨋든 경상남도수목원의 메인이라고 저는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양쪽으로 길게 쭈~욱 들어서 있고 메타세콰이어 나무 양쪽으로 돗자리나 간이의자등을 놓고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사진만 보고도 얼른 경상남도수목원으로 달려가고픈 마음이 생기시지 않나요? 주말이나 봄, 가을에는 메타세콰이어길 양쪽에 자리 잡기가 엄청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작은 시냇가도 있는데, 시냇가를 따라서 만들어놓은 나무데크 길을 따라서 산책을 하면 괜히 갬성이 충만해지기도 합니다. 

 

 

 

 

가을에는 여기에 울긋불긋 단풍이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여기에도 나무밑에 돗자리를 깔고 앉거나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도 있습니다. 여기서 공놀이도 하고 배드민턴 하시는 분들도 있고, 비누방울 놀이도 하고 등등 마음껏 뛰어다니면서 놀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시면 정말 좋습니다.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동물원도 있는데, 오늘은 메타세콰이어길까지만 갔다가 잔디밭에서 비누방울 놀이랑 공놀이랑 실컷 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는 경상남도식물원 동물원도 소개를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파아란 하늘과 녹음이 짙은 나무들과 넓은 잔디밭. 이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다른거 없어도 충분하겠죠?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을 여기저기 찾고 계시다면 경상남도수목원 정말정말 강력 추천해드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 다녀오면 또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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