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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보성 가볼만한 곳 : 득량역 & 득량 추억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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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마전 보성녹차밭 다녀오면서 들렀던 보성 득량역과 득량 추억의 거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성 녹차밭과 그리 멀지않은 곳에 있어서 녹차밭 들렀다가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보성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득량역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지금 현재 열차도 운행중인 득량역입니다. 먼저 역건물에 벽화가 반겨주는데, 우리나라 같지않은 벽화입니다.




역내부로 들어가면 여러 전시물도 있고 역무원 복장 체험도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추억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체험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역 건물을 통과해서 나와서 보이는 득량역입니다.





실제로 열차가 운행하고 있는 철로입니다.





하루에 열차가 몇번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철로에 내려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물론 기차가 오는지 잘 확인하시면서 찍으셔야겠죠?





그리고 득량역 바로 앞쪽에 있는 왕복2차선 도로 양쪽으로 추억의 거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벽화도 그려져 있고




옛날 만화방도 있고, 옆에 득량상회도 있습니다.





왕대포 집도 있습니다. 막걸리도 팔고 메뉴가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실비제공이라해서 술만 시키면 안주는 알아서 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옛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성 녹차밭을 들렀다가 이동하면서 잠시 추억을 돋게 해주는 득량역, 득량 추억의  거리도 함께  방문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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