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 12일(목) 17시 기준 코로나19 경남지역 확진자 분포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1월 12일 0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7,942명으로 사망자 487명 완치자 25,404명입니다.
11월 12일(목) 17시 기준 경상남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입원중 61명, 완치 311명이며 의심환자 804명은 검사중, 102,16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경상남도 확진자 분포도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시군별 확진자수 입니다. 창원시가 119명, 진주 18명, 통영 5명, 사천 20명, 김해 58명, 밀양 9명, 거제 45명, 양산 31명, 의령 3명, 함안 3명, 창녕 19명, 고성 2명, 남해 1명, 하동 0명, 산청 1명, 함양 7명, 거창 19명, 합천 12명입니다.
그럼 지도로 시군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눈여겨 볼 만한 사항은 하동이 아직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산청과 남해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습니다. 고성이 2명, 의령과 함안이 각각 3명이 발생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진주는 총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을 했는데요. 최근에는 잠잠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엊그제부터 인근지역인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을 해서 사천이 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을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5단계로 세분화 되면서 더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지역별 상황에 맞게 거리두기 단계가 시행되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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