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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발자국

진주 익룡발자국전시관, 올 연말 재개관 예정 내부 수리 등의 문제로 문을 열지 못했던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이 올 연말 개관할 전망입니다. 진주시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시설 보완에 속도를 내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시관은 현재 추락방지 난간 보강과 전시 조명 개선 등 안전시설과 전시관 콘텐츠, 편의시설 보완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는 앞서 지난해 9월 경남개발공사에 전시관의 개선사항 85건을 지적하고 시설보완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더보기
진주 익룡발자국전시관 2019년 7월 개관 예정 진주 공룡화석 콘텐츠의 핵심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익룡발자국전시관. 하지만 운영비와 내부 시설 개선 문제로 1년 넘게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시설개선과 관련해 관계 기관 협의가 진행됐다고 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경남혁신도시 개발 당시 발견된 공룡발자국 화석을 보존.전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진주 익룡발자국전시관. 완공된 지 1년 넘게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사업시행사인 경남개발공사가 전시관을 건립해 진주시에 기부채납하려 했지만 시가 이를 거부하면서 한순간에 애물단지가 돼버린 겁니다. 진주시가 인수를 거부한 까닭은 바로 내부 시설 탓입니다. 전시장과 관람로의 단차가 커 장애인과 어린이는 관람 자체가 쉽지 않은데다 안전성도 떨어집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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