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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

진주 남강변 :: 태풍이 지나고 간 다음날 남강고수부지 산책 지난 8월에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산책을 다녀온 남강 고수부지입니다. 평소에 아침,저녁으로 남강고수부지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코스별로 시간,보행수,칼로리소비량이 나와있습니다. 참고로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남강고수부지는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 근처 둔치입니다. 야외공연장이 있는 곳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많은 비가 내려서 상류에 있는 남강댐에서 방류량을 늘려서 남강의 수위가 고수부지를 아주 살짝 조금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난 뒤라서 그런지 하늘은 맑았습니다. 남강을 따라서 산책도 하고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어서 살기좋은 진주인것 같습니다. 야외공연장이 있는 곳 고수부지에서 올라오면 보이는 경남문화예술회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연을 거의 안해서 조용조용.. 더보기
경남도 "부산시의 진주 남강댐 식수원 포기 결정 환영" 지난 5일 오거돈 부산시장이 '진주 남강댐 식수 공급 요청'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경남도가 이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어제(11일) 입장문을 통해 "부산시가 25년 동안 주장해 온 남강댐 식수원 사용 요구를 사실상 포기했다"며 "그동안 물로 인해 빚어진 지역 갈등을 종식할 수 있는 남강댐 물 포기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남도와 부산시는 각각 낙동강 수질 개선 종합대책과 가칭 물 연구원 설립을 통해 동부경남과 부산지역의 안전한 수돗물 공급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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