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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거돈 부산시장이 '진주 남강댐 식수 공급 요청'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경남도가 이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어제(11일) 입장문을 통해 "부산시가 25년 동안 주장해 온
남강댐 식수원 사용 요구를 사실상 포기했다"며
"그동안 물로 인해 빚어진 지역 갈등을 종식할 수 있는 남강댐 물 포기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남도와 부산시는 각각 낙동강 수질 개선 종합대책과
가칭 물 연구원 설립을 통해 동부경남과 부산지역의
안전한 수돗물 공급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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