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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경남과기대통합

경상대-경남과기대 통합 찬반 토론회..11월 6일~8일 통합추진 찬반 투표 경상대와 경남과기대 통합 추진 과정에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았었는데요. 최근 두 학교가 의견 수렴 절차를 조금씩 개선해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 일부 학생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도 여전히 나오고 있습니다. 김나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여든 토론회장. 경상대와 경남과기대 통합에 대한 찬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교내 구성원들의 요구에 따른 소통의 자리로, 4번의 공청회 진행 이후 3번의 토론회를 더 열게 된 겁니다. ▶ 인터뷰 : 강** / 경상대 공과대학 교수 - "통합추진위원회가 제시한 통합 추진 기본계획안이 현재 학내에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토론회가 마련된 것이고... " 토론회에는 찬성과 반대 측 각각 2.. 더보기
경상대·경남과기대 통합 추진..반대 목소리도 여전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통합에 대한 구성원들의 찬반을 묻는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찬성 의견이 과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두 대학은 향후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 통합 방안을 마련할 생각인데, 반발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보도에 양진오 기자입니다. 경남지역 국립대 간 통합 논의가 처음 시작된 건 지난 2004년입니다. 통합 추진 이유는 대학 입학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대학 경쟁력 저하였습니다. 당시 경상대와 창원대가 통합에 나섰지만, 대학 구성원들의 반대로 무산됐고, 2014년 경상대와 창원대, 과기대 3개 대학 통합 역시 같은 이유로 결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번번이 무산됐던 통합의 불씨가 되살아난 건 지난 2017년. 경상대와 경남과기대는 반발이 많았던 기존 흡수통합 방식 대신 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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