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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사천 바다케이블카 커피숍 : 어느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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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천 바다케이블카 커피숍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위치는 삼천포서울병원 근처에 있습니다.

 

사천 바다케이블카를 가신다면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픈 시간은 잘 모르겠는데, 클로즈 시간은 봄,여름,가을은 늦은 9시이고 겨울은 늦은 8시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테이크 아웃, 사진촬영 가능, 인스타, 와이파이, CCTV, 노스모킹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를 사장님이 직접 하셨다고 들었는데 센스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어느 봄날 메뉴판입니다. 에이드류와 차, 저당음료도 있고 선식 삼총사도 있습니다. 커피와 베버리지(?) 음료도 있으니 기호에 맞게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냉장고에 케익 종류도 많고 마카롱, 다쿠아즈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운드 케익이 먹고 싶어집니다.

 

샌드위치도 여러종류가 있어서 브런치 하기에도 좋은 커피숍인것 같습니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 어디서 가져온 문구인지는 뭔가 갬성 뿜뿜하게 해주는 글귀입니다.

 

작고 눈에 띄지않는 공간에도 사장님의 세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옮기게 해줍니다.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주문을 했는데, 신기한 페트에 담아서 내어주십니다.

 

얼핏 유튜브인가 어디서 본것 같기는 한데, 위에 부분이 캔 음료수처럼 밀봉되어져 있습니다.

 

사천 바다케이블카 커피숍을 찾으시거나 삼천포서울병원 근처 커피숍을 찾으신다면 어느 봄날 방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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