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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노티드 도넛 :: 가장 인기있는 메뉴 우유 생크림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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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에 여러개 매장이 있고 제주도에도 하나의 매장이 있는 노티드 도넛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따뜻한 남쪽나라 지방에 사는지라 노티드 도넛에 대해 잘 몰랐는데, 얼마전 군대 휴가를 나온 조카가 서울에 들러서 사왔다면서 주길래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노티드 도넛 메뉴는 클래식 바닐라 도넛, 유유 생크림 도넛, 얼그레이 도넛, 민트초코 도넛, 초코 푸딩 도넛, 라즈베리 크런치 도넛, 라즈베리 도넛, 카야버터 도넛, 호두 크림치즈 도넛, 블루베리 크림치즈 도넛이 있습니다.

 

노티드 도넛은 당일 생산해서 당일 폐기되고 항상 신선하게 제조되고 있다고 합니다. 구매 후 당일 내에 먹는 거를 권장한다고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제조한 당일이 가장 맛있다고 하니 다이어트는 잠시 뒤로 미루어 두고 가장 맛있는 노티드 도넛을 먹어봐야겠죠?

 

조카가 사준 노티드 도넛은 클래식 바닐라 도넛 3,000 /우유 생크림 도넛 3,500 입니다. 그냥 비쥬얼만 봐도 완전 맛날 것 같지 않나요? 


그냥 바로 먹기 너무 아까워서 스마트폰에 여러장의 사진을 담았습니다. 아직 노티드 도넛을 잘 모르는 따뜻한 남쪽나라 사람들에게 보여줄려구요. 빵돌이인 저에게는 올해 받은 선물중에 최고의 선물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조카에게 다음 휴가 나올때도 부탁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이게 아마 노티드 도넛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인 우유 생크림 도넛입니다. 한입 베어물면 입에서 사르르 사르르 녹을 것 같지 않나요?

 

클래식 바닐라 도넛입니다. 이제 더이상 인간의 한계를 시험할 수가 없어서 와작와작 한입 베어 물어봤습니다.

 

원래 맛있는 거는 조금씩 조금씩 아껴서 먹어야 되는데 노티드 도넛은 당일 만든 도넛이 가장 맛있다고 하니 제가 정한 규칙에서 노티드 도넛은 제외하고 별도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우유나 커피와 같이 먹으면 더 맛이 환상적일 것 같기도 하고 노티드 도넛 본연의 맛을 느끼시기를 원하신다면 노티드 도넛만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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