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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설빙 경상대점 :: 애플망고치즈설빙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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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그냥 지나가면 아쉬운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무더위를 한번에 날려주는 설빙입니다. 올해는 설빙을 여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번 다녀왔습니다. 집근처 설빙 경상대점에서 포장을 했었습니다. 설빙 경상대점 위치는 아래에 있는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배달이 안되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로 설빙도 집에서 배달해서 먹으면 시대가 왔습니다. 12,000원이상 배달이 가능하고 배달비는 별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애플망고치즈설빙을 포장을 했습니다. 포장 권장시간은 제조후 30분 이내에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 30분이 지나면 품질이 변할수도 있다고 하니 포장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빙의 애플망고치즈설빙 비주얼입니다. 샛노란 애플망고와 치즈, 그리고 빙수가 뼛속까지 완전 시원하게 해줍니다. 이맛에 설빙을 먹는것 같습니다. 

 

 

설빙을 더 맛있게 먹는 꿀팁이 포장요기 측면에 있습니다. 별도 동봉된 소스는 중간중간 조금씩 뿌려서 끝까지 맛있게 먹기, 생과일이나 기타 토핑류는 설빙위에 듬뿍 올려 더욱 풍성하고 맛있게 먹기, 다음날도 설빙을 즐기려면 깔끔하게 덜어서 냉동 보관하면 내일도 달콤한 설빙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설빙 경상대점에서 애플망고치즈설빙으로 시작 겸 마무리를 하게되었습니다. 겨울에도 설빙을 자주 찾으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올해 겨울에 저도 겨울 설빙맛을 한번 봐볼까요?

 

 

여름에 그냥 넘어가면 섭섭한 설빙. 자주 가고 싶지만 가격도 조금 있고 해서 자주는 못가지만 안가면 뭔가 허전하게 여름을 보내는것 같아서 한번은 가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기프티콘을 누가 주면 자주 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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