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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계시나요?

사천바다케이블카 커피숍 : 바람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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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바다케이블카 커피숍 바람난하늘입니다. 케이블카 탑승하시고 꼭 들르셔야하는 커피숍입니다. 물론 타기전에 들르셔도 되고 케이블카를 안타셔도 방문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지난번 케이블카를 한번 타봐서 이번에는 커피숍만 다녀왔습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커피숍으로 가는길에서 보이는 광경입니다. 가슴이 펑~하고 뚫리는것 같습니다.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입니다.






하트모양에 흔들의자도 있는데, 여기 포토존인것 같습니다





양쪽으로 바람개비가 바람이 부는 쎄기에 따라서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그리고 밑에서는 비누방울이 날아올라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람난 하늘 입니다. 매월 첫째와 셋째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시고 오픈시간은 오전 10시입니다.





커피숍 이름이 왜 바람난 하늘인지는 커피숍을 가보시면 아시게 될 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커피숍이름이 바람난하늘을 잘못 본줄 알았었거든요.





 

기본 컬러는 옐로우컬러라고 보시면 됩니다. 쇼파와 의자도 옐로우컬러입니다. 





여기 꽃마차가 있는데요. 여기 포토존이라서 바람난하늘 커피숍의 포토존입니다. 여성분들에게 엄청 인기가 많았습니다.





저희가 자리를 잡은 곳에서 창문을 개방하면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6월말쯤에 방문했는데,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창문만 개방을 해도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옵니다. 그래서 커피숍이름이 바람난 하늘인것 같습니다. 

 

 

 

 

 

테라스에 나가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창선삼천포연륙교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야경도 괜찮을 것 같아서 다음에는 해질녘에 방문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치즈케익, 돼지바아이스크림, 키위생과일쥬스, 요거트스무디 , 요미요미 입니다. 그리고 허니브레드까지 성인2명과 아이1명이 먹기에는 충분한 양입니다.

 

 

 

 

치즈케익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완전 부드러울것 같이 보이죠?

 

 

 

 

허니브레드 입니다. 나이프로 자근자근 먹기 편한 크기로 컷트해서 휘핑크림을 살짝 스쳐서 드시면 완전 달달합니다. 

 

 

 

 

4살된 아이가 먹을거라서 키위는 생과일 쥬스로 했습니다. 저는 요거트 스무디로 했습니다. 허니브레드와 치즈케익과 조합이 잘 어울렸던 요거트스무디입니다. 

 

 

 

 

요건 돼지바아이스크림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돼지바아이스크림에 옹글옹글 붙어있는 그놈들이 위에 휘리릭 뿌려져서 나옵니다. 

 

 

 

아이스크림만 먹으면 입이 심심할 수도 있는데, 와작와작 씹을수 있는 토핑(?)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아이스크림을 드실수 있습니다.

 

 

 

 

음료와 디저트를 먹다가 바깥의 풍경을 한번 보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냠냠합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시거나, 남해여행을 가실때 창선삼천표연륙교를 지나서 가시거나, 삼천포커피숍을 찾으시거나, 바람이 시원한 커피숍을 찾으시거나, 경치나 풍경이 좋은 커피숍을 찾으시거나, 야경이 좋은 커피숍을 찾으시거나 하신다면 사천바다케이블카 바로 옆에 있는 바람난 하늘 커피숍을 방문하신다면 정말 후회하시지 않을 거라도 저는 확신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녁 노을이 질때쯤이나 야경이 좋을때 다시 방문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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