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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진주 반성 경상남도 수목원에서 느끼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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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에 진주 반성에 있는 경상남도 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을 수는 없어서 3살된 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상남도 수목원은 봄이나 가을에 가면 정말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돗자리 들고 김밥이나 과일등 챙겨서 소풍 다녀오는 느낌으로 가면 정말 좋더라구요. 참고로 주차장도 넓고 무료이니 참고하세요.

 

 

 

<경상남도 수목원>

 - 주소: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수목원로 386

 - 운영시간: 매일 09시~18시까지, 월요일 휴무(1일 1일, 명절 휴원)

 - 입장료: 개인 어른 1,500원/개인 어린이 500원/ 개인 청소년 군인 1,000원/ 단체 어른 1,200원/ 단체 청소년 군인 800원

 

저희는 토요일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갔었는데 아직은 사람이 많이는 없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곧게 뻗은 메타세콰이어길을 따라서 양쪽으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입니다.

 

 

 

 

잠시 자리를 깔고 누워서 위를 쳐다보면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바로 근처에는 단풍이 깃든 연못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내천을 따라서 산책할 수 있는 코스도 있습니다. 

 

 

 

 

단풍이 살짝 깃들기 시작한 경상남도 수목원 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요? 

 

 

 

 

 

산책길 왼쪽으로 보이는 잔디밭에서는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서 특히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비누방울 놀이나 공놀이, 달리기 등등 많은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없던 갬성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 쏟아져 나올것 같지 않으신가요?ㅎ 

 

 

 

조금 더 추워지기전에, 낙엽이 떨어지기전에 잠깐 시간내셔서 가족이나 연인,친구들과 다녀오시면 새로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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