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CS 뉴스

경상대-LH, 계약학과인 '건설안전공학과' 신설 위한 MOU 체결 경상대학교와 LH가 학과 신설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상대와 LH는 30일 경상대본부 소회의실에서 계약학과인 '건설안전공학과'를 신설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계약을 맺어 개설하는 과로, 경상대 건설안전공학과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입학대상은 LH가 추천한 본사 3년 이상 재직자이며, 연간 10명의 정원을 모집해 석사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더보기
경상대-경남과기대 통합 찬반 토론회..11월 6일~8일 통합추진 찬반 투표 경상대와 경남과기대 통합 추진 과정에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았었는데요. 최근 두 학교가 의견 수렴 절차를 조금씩 개선해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 일부 학생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도 여전히 나오고 있습니다. 김나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여든 토론회장. 경상대와 경남과기대 통합에 대한 찬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교내 구성원들의 요구에 따른 소통의 자리로, 4번의 공청회 진행 이후 3번의 토론회를 더 열게 된 겁니다. ▶ 인터뷰 : 강** / 경상대 공과대학 교수 - "통합추진위원회가 제시한 통합 추진 기본계획안이 현재 학내에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토론회가 마련된 것이고... " 토론회에는 찬성과 반대 측 각각 2.. 더보기
진주시,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 결실 진주시와 지역 문화계, 시민단체와 언론 등 진주 지역사회가 지난 3년 여간 공들여 추진해온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유네스코 본부가 진주시를 포함해 국내외 66개 도시를 신규 창의도시 네트워크 회원으로 승인한 것인데,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진주 문화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진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유네스코는 우리 시간으로 31일 새벽 세계 66개 도시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새롭게 지정했습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됐다는 것은 문학과 음악, 민속공예 디자인과 영화, 미디어, 음식 등 7개 분야 중 하나에서 뛰어난 창의성으로 세계문화 발전에 기여한 도시라는 점을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진주시의 경우 '공예와 민속예술 분.. 더보기
완벽한 도마뱀 발자국 화석, 진주혁신도시서 발견 백악기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보다 더 보기 힘든 파충류 화석이 있습니다. 바로 덩치가 작아 흔적을 잘 남기지 않는 도마뱀 발자국 화석인데요. 경남혁신도시 화석산지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 중 가장 완전한 도마뱀 발자국 화석이 발견됐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평평한 암석 표면 위로 선명하게 찍혀 있는 발자국 화석. 마치 도장을 찍은 듯 일직선으로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언뜻 보면 공룡 발자국 같지만 네 번째 발가락만 특히 긴 건 바로 도마뱀 발자국의 특징입니다. 최근 경남혁신도시 백악기 진주층에서 발견됐는데 약 1억 천만 년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도마뱀 발자국 화석은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3개 화석이 전부입니다. 앞서 남해와 하동에서 발견됐는데 경남혁신도시에서 추가로 확인된 .. 더보기
진주 상평교~혁신도시 잇는 자전거도로 개통 진주 상평교와 혁신도시를 잇는 자전거도로가 개통됐습니다. 진주시는 9일 혁신도시 바람모아공원에서 시민과 자전거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평교~혁신도시 구간 자전거도로 개통식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개통식에 참가한 시민들은 상평교에서 문화예술회관까지 5.5km 구간을 자전거로 주행했습니다. 이번 상평교~혁신도시 구간 자전거도로 개통으로 진주시는 동서 순환 자전거도로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더보기
하동 지리산 햇밤, 올해 첫 중국 수출길 올라 지리산에서 생산되는 하동 햇밤이 올해 첫 중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하동군은 10일 횡천면 지리산청학농협에서 2019 하동 햇밤 첫 선적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햇밤은 모두 20톤, 3만 3천 달러 규모로 부산항을 통해 중국으로 들어갑니다. 하동군은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태국과 일본 등에 모두 3천 톤의 햇밤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더보기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역사 구체화된다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사업적정성 검토가 지난달 말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달부터는 국토부의 기본계획 수립 절차가 시작되는데 이 단계에서는 명확한 노선과 역사 위치들이 결정될 예정이어서 철도가 지나는 도시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월 정부재정사업으로 확정된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 김천에서 거제를 잇는 172km 길이의 철도로, 총 4조 7천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SOC사업입니다. // 경남도는 2022년 착공,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도지사 1호 공약이라는 상징성이 더해지면서 조기 착공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은 순조롭습니다. 지난 8월 말 진행된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마무리 됐고 국토부가 사업.. 더보기
진주시청 조정부, 전국조정선수권대회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 획득 진주시청 조정부가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진주시청 조정부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에서 열린 제61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 종목에서 심현보 선수가 금메달을, 여자일반부 무타페어 종목에서 조선형, 김하영 선수가 금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습니다. 한편 진주시청 조정부는 올해 열린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9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