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 발전 밑그림 그린다 지난 1월 남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발표되면서 서부경남 지자체들을 중심으로 이 KTX와의 연계 발전, 파생 효과 창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경남도가 문화, 관광,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계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용역에 본격 착수하면서 경남 미래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차지훈 기자입니다. 예비타당성 조사라는 큰 산을 넘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이 KTX가 완공돼 수도권과 남해안이 2시간대로 연결되면 서부경남의 항공산업과 항노화산업, 남해안 관광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계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대와 함께 경쟁력 있는 연계 인프라 구축 등 과제들도 주어졌습니다. ▶ 인터뷰 : 강민국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진주3 도의원 - "경남도와 진 주시가 문화적, 교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