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혁신도시 진주 충무공동 중학교 학교군 신설..'시끌' 진주시 충무공동 내 학생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내년 중학교 학급 과밀현상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한 중학교 학교군 신설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이들이 겪게 될 불편 때문에 학교군 신설을 반대하는 학부모들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김나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젊은 층 인구유입이 많다는 것은 경남혁신도시의 대표적인 특징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히 초·중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가 많은데 이 때문에 조성 초기부터 초등학교 학생 과밀현상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여기에 혁신도시 세대 수가 꾸준히 늘고 초등학교 졸업생 수가 많아지면서 이 같은 과밀현상은 중학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남혁신도시의 초등학교는 모두 4곳 하지만 중학교는 문산중학교 한 곳입니다. 올해 6학년 졸업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