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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완벽한 도마뱀 발자국 화석, 진주혁신도시서 발견 백악기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보다 더 보기 힘든 파충류 화석이 있습니다. 바로 덩치가 작아 흔적을 잘 남기지 않는 도마뱀 발자국 화석인데요. 경남혁신도시 화석산지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 중 가장 완전한 도마뱀 발자국 화석이 발견됐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평평한 암석 표면 위로 선명하게 찍혀 있는 발자국 화석. 마치 도장을 찍은 듯 일직선으로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언뜻 보면 공룡 발자국 같지만 네 번째 발가락만 특히 긴 건 바로 도마뱀 발자국의 특징입니다. 최근 경남혁신도시 백악기 진주층에서 발견됐는데 약 1억 천만 년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도마뱀 발자국 화석은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3개 화석이 전부입니다. 앞서 남해와 하동에서 발견됐는데 경남혁신도시에서 추가로 확인된 .. 더보기
진주 익룡발자국전시관, 올 연말 재개관 예정 내부 수리 등의 문제로 문을 열지 못했던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이 올 연말 개관할 전망입니다. 진주시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시설 보완에 속도를 내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시관은 현재 추락방지 난간 보강과 전시 조명 개선 등 안전시설과 전시관 콘텐츠, 편의시설 보완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는 앞서 지난해 9월 경남개발공사에 전시관의 개선사항 85건을 지적하고 시설보완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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