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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 변경하자 창원시 '딴지'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이 당초에 서부경남KTX로 불린 이유는 열악한 서부경남지역 철도 인프라 개선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동력을 만들자는 취지가 내포돼 있습니다. 경남도지사는 물론 대통령도 이런 사업 취지에 공감해 예비타당성 면제 조치가 이뤄졌는데 창원시의 셈법은 조금 다른가봅니다. 창원시가 남부내륙철도에서 진주역을 빼고 노선 자체를 동쪽으로 옮기자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진주 대신 함안 군북역을 넣어 철도를 직선화하고 진주와 창원은 이미 연결돼있는 경전선을 활용하자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 기존 보다 공사구간이 줄어들어 예산을 절약할 수 있고 경남 동부쪽으로 더 많은 수요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근거로 들고 있습니다. // 결국 경제성 측면을 강조하고 있는 것. 하지만 창원시의 주장은 남부내륙고.. 더보기
9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진주역 첫 여성역장 '이함박' 부임 9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진주역. 지난 2012년, 가좌동으로 역사 이전 역사 이전 이후 첫 관리자 '이함박' 역장 부임 이함박 / 진주역 역장 진주역은 진주의 오랜 역사가 서려있고 앞으로 더 큰 발전을 앞두고 있는 희망찬 곳입니다. 이렇게 좋은 곳으로 오게돼서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한국철도공사 '역량·성과' 중심의 인사 사례로 평가 김진원 /진주역 부역장 철도 업무의 특성상 섬세하고 꼼꼼하고 안전한 부분이 필요한데 그런면에서 새로 부임한 이함박 역장님이 잘 하실 것 같고 진주역 직원들도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신진주역의 첫 여성역장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앞으로 저희 진주역 직원들이 합심해서 진주역을 왕래하고 열차를 이용하는 모든분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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