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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도 남부내륙철도 노선 갈등 중재..중재안 찾을까? 김천에서 진주를 거쳐 거제를 잇는 게 주요 골자인 남부내륙고속철도 이른바 서부경남KTX. 하지만 창원시가 경제성 등을 이유로 진주 대신 함안 통과를 주장하면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갈등에 경남도가 진주시와 창원시를 중재하기 위한 자리까지 마련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까요. 경남도 서부청사의 한 회의실로 입장하는 진주시 공무원들. 굳은 표정의 창원시 공무원들도 뒤이어 들어섭니다. 남부내륙고속철도 이른바 서부경남KTX 노선을 두고 진주시와 창원시 간 갈등이 연일 계속되자 경남도가 중재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인터뷰 : 박** /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 -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은 국토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최고의 목표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는 과열된 그런 의견개진이라.. 더보기
진주시,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조성 박차 다음달부터 진주시 동네놀이터 21곳에 CCTV가 추가로 설치됩니다. 진주시는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CCTV 총 55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청소년 범죄예방과 어린이 안전보호를 위해 비상벨과 조명등도 함께 설치됩니다. 설치된 CCTV는 도시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돼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더보기
中 정주시 당서기 일행, 진주서 교류협력 논의 중국 정주시 당서기 일행이 국제 교류도시인 진주시를 찾았습니다. 마의 당서기를 비롯한 정주시 공무원 5명은 지난 22일부터 이틀 동안 진주시에 머물며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청소년 홈스테이와 축제 참관, 무술축제 파견을 비롯해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이어가기로 협의했습니다. 진주시와 정주시는 지난 2000년 국제 우호교류 협약을 맺어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더보기
경남도, 진주에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특구' 지정 추진 경남도가 진주시에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을 주도할 특구 지정을 추진합니다. 경남도는 진주시 등 도내 4개 지역에 경남 미래산업을 주도할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개발한 신기술을 기업과 연구기관으로 이전해 산업을 발전시키는 지역으로, 기업들이 특구에 입주하면 세제감면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됩니다. 진주는 경상대를 중심으로 혁신클러스터용지와 항공국가산단, 정촌 뿌리산단 등 배후공간을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특구로 육성할 계획으로, 과학기술통신부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쯤 지정될 예정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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