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주남강유등축제 세계화 시동! 세계축제협회와 MOU 체결 진주를 대표하는 축제인 남강유등축제. 진주시는 그동안 축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는데요. 이번에 세계축제협회와 MOU를 맺으며 세계화가 본격화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인표 기자입니다. 3년 동안 유료로 진행되다 지난해부터 다시 무료화 된 진주남강유등축제. 다양한 유등과 폭넓은 콘텐츠를 도입하면서 지난 2017년보다 2배 정도 많은 141만 명이 축제장을 방문했습니다. 다만 그 동안 적극적으로 추진돼 왔던 축제의 글로벌화는 잠시 주춤한 모습. 과거 LA, 토론토 등에서 열린 해외 전시활동은지난해에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진주시가 유등축제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 유명 축제와 힘을 합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독자적으로 세계무대에 진출할 때와 달리 세계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