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진주남강

진주 남강변 :: 태풍이 지나고 간 다음날 남강고수부지 산책 지난 8월에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산책을 다녀온 남강 고수부지입니다. 평소에 아침,저녁으로 남강고수부지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코스별로 시간,보행수,칼로리소비량이 나와있습니다. 참고로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남강고수부지는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 근처 둔치입니다. 야외공연장이 있는 곳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많은 비가 내려서 상류에 있는 남강댐에서 방류량을 늘려서 남강의 수위가 고수부지를 아주 살짝 조금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난 뒤라서 그런지 하늘은 맑았습니다. 남강을 따라서 산책도 하고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어서 살기좋은 진주인것 같습니다. 야외공연장이 있는 곳 고수부지에서 올라오면 보이는 경남문화예술회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연을 거의 안해서 조용조용.. 더보기
진주야경 명소 : 진주교 야경 & 뒤벼리 도로 오늘은 진주의 야경명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진주 야경명소 중에서 오늘은 진주교 야경사진을 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진주성 방면에서 보이는 진주교 야경입니다. 진주 남강에 반사되어서 보이는 부분도 예쁘네요. 다음사진은 뒤벼리 도로를 달리면서 담은 모습입니다. 밤10시가 조금 넘은시간이라 그런지 도로에 차가 거의 없습니다. 진주여행을 오신다면 진주야경 명소도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다른 야경명소도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더보기
진주 옥봉동 앞 남강, 50대 남성 시신 발견 진주시 옥봉동 남강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진주경찰서는 7일 오후 5시 30분쯤 강변에서 운동을 하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시신이 59살 A씨임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더보기
진주 진양호공원,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43년 만에 변화 맞는다 4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면서 전성기 시절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진양호공원. 진양호공원을 새롭게 탄생시키기 위한 움직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진주시가 진양호공원 재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한 건데요.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 양진오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진양호공원 전망대에서 어린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도시락을 먹고 있습니다. 맑은 날씨 만큼이나 기운찬 아이들 덕에 오랜만에 활기찬 모습으로 변한 진양호공원 전망대. 하지만 전망대를 벗어나면 분위기는 180도로 변합니다. 잠깐의 휴식을 위해 설치된 나무그늘 아래 벤치는 찾는 이 없이 먼지만 쌓여있고 동물원 앞은 주차된 차량만 있을 뿐 인적을 찾기 힘듭니다. 방문객들이 날로 줄어들면서 공원 내 상점들은 영업을 포기하는 날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