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에르가

사천 에르가 2차, 시공사 재선정 '난항' 부도 처리된 이후 법원의 회생절차를 기다리던 흥한건설이 결국 사천 에르가 2차 시공을 중도 포기했습니다. 공사 재개를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시행사 측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시공사 재선정 조건을 놓고 시행사와 계약자들의 의견차가 커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사천 에르가 2차 아파트 시행사 세종 R&D가 결국 시공사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흥한건설 역시 기업회생이 되더라도 에르가 시공사업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보증공사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가 늦어지며 두 달 이상 공사가 중단된 상황에서 더는 기다릴 수 없다는 시행사의 의지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시행사는 공사를 이어서 진행할 업체로 1군 업체인 두산건설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두산건설은 계약자 .. 더보기
사천 에르가 시행사 "시행사가 중도금 대출이자 부담" 서경방송이 보도했던 사천 에르가 중도금 대출 이자 계약자 부담 논란과 관련해 아파트 시행사측이 중도금 이자를 시행사가 전액 부담하겠다고 입장을 변경했습니다. 시행사 세종 R&D는 4일 2차 입주계약자 설명회를 통해시공사를 흥한건설에서 두산건걸로 변경하면서 발생하는 공사비 상승분 261억 원을 포함해공사 지연 기간 세대당 발생하는 중도금 대출이자를 시행사가 모두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시공 지연에 따른 지체보상금은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판단돼 지급할 수 없다며 이같은 조건에 대해 계약자 90%가 동의할 경우 시공사 변경을 마무리하고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경방송 박성철 기자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