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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벨

"도시 전역에 비상벨을..." 진주 도심 곳곳에 사회 안전망 구축 분주 진주 방화.흉기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2주 가량 지났습니다. 지역 곳곳에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역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진주에는 도심 곳곳에 안전 비상벨이 설치됐고, 경남도는 유관 기관과 협약을, 남해에선 실무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번엔 든든한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을까요 차지훈 기자입니다. 진주의 한 대학가. 분주하게 오가는 사람들 사이로 CCTV 지주에서 방송이 울려 퍼집니다. "진주시 도시관제센터에서 시민 여러분의 안전한 생활을 도와 드립니다. 범죄 발생이나 위험 시 비상벨을 누르면 관제센터와 연결됩니다." 진주시가 이달부터 시민 안전망 확보와 신속한 위험 상황 대처를 위해 59곳에 CCTV 연동 비상벨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안전 사각지대에서의.. 더보기
진주시,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조성 박차 다음달부터 진주시 동네놀이터 21곳에 CCTV가 추가로 설치됩니다. 진주시는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CCTV 총 55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청소년 범죄예방과 어린이 안전보호를 위해 비상벨과 조명등도 함께 설치됩니다. 설치된 CCTV는 도시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돼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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