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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경전선 수서행 직통 고속열차 하반기부터 운행 경전선 수서행 고속열차가 올해 하반기부터 달린다는 소식입니다. 2023년 하반기부터 경전선 수서행 고속열차가 운행을 합니다. 수서행 직통 고속열차가 경전선에 투입이 되면 향후에 남부내륙철도와 연결이 되어 동서남부 지역민의 수도권으로의 2시간대 생활권이 형성되고 서부경남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확대되고 남해안권 관광산업 등과 연계가 되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더보기
국토교통부 "남부내륙철도 노선 변경 불가..예타조사 이미 면제" 창원시가 남부내륙철도 노선 변경을 주장해 서부경남 지역이 반발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남부내륙철도의 노선 변경은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14일 정책적으로 결정된 남부내륙철도의 노선을 수정하는 것은 현재 단계에서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특히 이미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됐고 사업계획 적성성 평가가 마무리된 단계에서 노선 수정은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토부는 남부내륙철도의 창원방향 운행횟수 조정 등 일부 건의안에 대해선 개통 시까지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창원시는 당초 김천에서 진주를 잇는 노선 대신 김천과 함안을 통과하는 노선으로의 변경을 국토부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 더보기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 발전 밑그림 그린다 지난 1월 남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발표되면서 서부경남 지자체들을 중심으로 이 KTX와의 연계 발전, 파생 효과 창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경남도가 문화, 관광,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계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용역에 본격 착수하면서 경남 미래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차지훈 기자입니다. 예비타당성 조사라는 큰 산을 넘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이 KTX가 완공돼 수도권과 남해안이 2시간대로 연결되면 서부경남의 항공산업과 항노화산업, 남해안 관광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계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대와 함께 경쟁력 있는 연계 인프라 구축 등 과제들도 주어졌습니다. ▶ 인터뷰 : 강민국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진주3 도의원 - "경남도와 진 주시가 문화적, 교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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