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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진주 남강변 :: 태풍이 지나고 간 다음날 남강고수부지 산책 지난 8월에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산책을 다녀온 남강 고수부지입니다. 평소에 아침,저녁으로 남강고수부지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코스별로 시간,보행수,칼로리소비량이 나와있습니다. 참고로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남강고수부지는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 근처 둔치입니다. 야외공연장이 있는 곳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많은 비가 내려서 상류에 있는 남강댐에서 방류량을 늘려서 남강의 수위가 고수부지를 아주 살짝 조금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난 뒤라서 그런지 하늘은 맑았습니다. 남강을 따라서 산책도 하고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어서 살기좋은 진주인것 같습니다. 야외공연장이 있는 곳 고수부지에서 올라오면 보이는 경남문화예술회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연을 거의 안해서 조용조용.. 더보기
진주 진양호공원,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43년 만에 변화 맞는다 4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면서 전성기 시절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진양호공원. 진양호공원을 새롭게 탄생시키기 위한 움직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진주시가 진양호공원 재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한 건데요.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 양진오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진양호공원 전망대에서 어린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도시락을 먹고 있습니다. 맑은 날씨 만큼이나 기운찬 아이들 덕에 오랜만에 활기찬 모습으로 변한 진양호공원 전망대. 하지만 전망대를 벗어나면 분위기는 180도로 변합니다. 잠깐의 휴식을 위해 설치된 나무그늘 아래 벤치는 찾는 이 없이 먼지만 쌓여있고 동물원 앞은 주차된 차량만 있을 뿐 인적을 찾기 힘듭니다. 방문객들이 날로 줄어들면서 공원 내 상점들은 영업을 포기하는 날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더보기
'잊혀진 역사' 진주성 남문, 흔적 찾았다 19세기 조선시대 진주성 외성에는 모두 서문과 구북문, 신북문, 남문 등 모두 4개의 문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고지도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잊혀진 역사인데요. 최근 진주성 외성 발굴현장에서 남문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학계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진주성 외성 발굴 현장입니다. 울퉁불퉁 흙더미 사이로 성의 흔적이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성벽만 확인할 수 있을 뿐 성문의 흔적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조선 영조 때 제작된 해동지도-진주목입니다. 진주성 외성에 모두 4개의 문이 그려져 있습니다. 남문과 신북문, 구북문, 그리고 서문입니다. 19세기 중반 제작된 걸로 추정되는 진주지도와 진주성 병풍도 역시 같은 위치에 외성문이 그려져 있습니다. 남문의 경우 2층 높이의 누각.. 더보기
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선정 진주성(Jinju Castle is selected for the Korea Tourism 100 Line 4 times in a row 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선정 진주성(Jinju Castle is selected for the Korea Tourism 100 Line 4 times in a row https://youtu.be/_o5JTn0NDrg 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선정된 진주성 진주가면 꼭 가야하는 진주성, 촉석루를 점심시간에 산책겸 다녀왔습니다. 노랗게 핀 산수유꽃이 봄이 가까이 왔음을 알려주고 바람도 산들산들 봄바람처럼 불었어요~ 진주성 전체를 영상에 담지는 못했지만 잠깐이라도 힐링 하시기 바랍니다. Jinju Castle has been selected four times in a row by the 100th Korean tourist line. I went to Jinju Castle and Cheomseokl..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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