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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발자국

진주 정촌 뿌리산업단지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보존 결정 진주 정촌 뿌리산업단지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 화석산지가 그대로 보존됩니다. 문화재청은 어제 열린 문화재 위원회에서 보존 방법을 논의한 끝에 '현지보존'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진주시와 건설 시행자가 제출한 의견을 바탕으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세부적인 보존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더보기
진주 익룡발자국전시관 2019년 7월 개관 예정 진주 공룡화석 콘텐츠의 핵심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익룡발자국전시관. 하지만 운영비와 내부 시설 개선 문제로 1년 넘게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시설개선과 관련해 관계 기관 협의가 진행됐다고 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경남혁신도시 개발 당시 발견된 공룡발자국 화석을 보존.전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진주 익룡발자국전시관. 완공된 지 1년 넘게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사업시행사인 경남개발공사가 전시관을 건립해 진주시에 기부채납하려 했지만 시가 이를 거부하면서 한순간에 애물단지가 돼버린 겁니다. 진주시가 인수를 거부한 까닭은 바로 내부 시설 탓입니다. 전시장과 관람로의 단차가 커 장애인과 어린이는 관람 자체가 쉽지 않은데다 안전성도 떨어집니다... 더보기
경남진주 정촌뿌리산단 중소형 육식 공룡 발자국 또 발견, 육식공룡 발자국 세계최고 밀집도 지난 5월 진주 정촌뿌리산단에서는 백악기의 대형 초식과 육식 공룡발자국이 발견된데 이어, 최근 중소형 육식 공룡들의 발자국이 또 발견됐습니다. 육식공룡 발자국에서 세계 최고 밀집도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이도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1억 1천만 년 전 정촌 뿌리 산업단지는 큰 호수가 있어 초식공룡들은 목을 축이고 육식공룡들은 초식공룡을 사냥하는 보금자리였습니다. 호수물이 고여 일렁인 흔적은 지반에 남겨져 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작은 육식공룡들이 떼를 지어 돌아다닌 흔적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남아있습니다. 조사 편의를 위해 설치한 1제곱미터의 정사각형 개수는 3백여 개. 넓이 1제곱미터에 해당하는 이 정사각형 안에는 공룡발자국이 최소 15개에서 최대 30개까지 존재합니다. 육안으로 선명하게 확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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