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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병원

지역 시민단체, 공공병원 설립 대상지 진주권역 포함 주장 진주의료원 폐쇄 이후 공공병원 신축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설립 지역에 진주권역이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부경남 공공병원설립 도민운동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13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진주권의 대상 지역 포함이 정부의 서부경남지역 공공병원 설립 약속 이행의 시작이라는 입장입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전국을 70여 개 권역으로 나눠 공공병원 설립 여부에 대한 용역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달 말쯤 대상 지역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더보기
진주의료원 폐업 6년..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경과는? 진주의료원이 폐업한지 정확히 6년이 지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0대 국정과제로 거점별 공공병원 설립을 약속하면서 대체 공공병원 설립에 대한 기대가 큰데요. 서부경남 거점 공공병원 설립, 지금은 어디쯤 와있을까요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13년 5월 29일 폐업한 진주의료원. 당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적자와 강성노조를 이유로 폐업을 단행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서부경남지역의 열악한 공공의료 환경이 부각되면서 폐업 반발여론이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정** / 경상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 "(서부경남은)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의료기관 배치의 사각지대라고 볼 수 있고 경상남도 안에서도 동부지역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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