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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경상대-경남과기대 통합 찬반 토론회..11월 6일~8일 통합추진 찬반 투표 경상대와 경남과기대 통합 추진 과정에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았었는데요. 최근 두 학교가 의견 수렴 절차를 조금씩 개선해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 일부 학생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도 여전히 나오고 있습니다. 김나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여든 토론회장. 경상대와 경남과기대 통합에 대한 찬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교내 구성원들의 요구에 따른 소통의 자리로, 4번의 공청회 진행 이후 3번의 토론회를 더 열게 된 겁니다. ▶ 인터뷰 : 강** / 경상대 공과대학 교수 - "통합추진위원회가 제시한 통합 추진 기본계획안이 현재 학내에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토론회가 마련된 것이고... " 토론회에는 찬성과 반대 측 각각 2.. 더보기
진주 항공우주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소연구개발특구' 최종 확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주를 포함한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진주 강소특구는 우주항공부품·소재산업에 특화될 계획인데요. 진주를 중심으로 서부경남의 항공우주산업이 강소특구라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차지훈 기자입니다. 진주의 경남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그리고 경상대학교. 이 세 곳을 중심으로 항공우주산업 연구개발 기능 강화와 첨단기업 집적화를 통해 항공우주산업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장착될 예정입니다. 바로 정부가 이곳을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했기 때문. 먼저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는 첨단 연구소기업 입주와 기업 지원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는 R&D융합지구로 개발됩니다. 2022년 개발이 완료될 경남.. 더보기
강사법 시행 앞두고 경상대학교 강사 고용 승계 보장 요구 파업..장기화 때는 피해 우려도 오는 8월부터 대학 강사들의 권리 보장을 위한 '강사법'이 시행됩니다. 하지만 기존 강사들은 임용이 연장되지 않으면 강사법 적용을 받을 수 없는데요. 도내에서는 최초로 경상대학교 강사들이 고용 승계 보장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되지는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보도에 김나임 기잡니다. 오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 이른바 강사법. 개정된 강사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비정규직이었던 시간강사들이 정식 교원으로 인정됩니다. 학기 단위였던 임용 기간은 1년 이상으로 늘어나고, 3년 이상 재임용을 보장받습니다. 또한 대학 재량이었던 임용 절차는 공개 채용으로 바뀌고, 방학 중 임금도 지급되는 등 처우가 개선됩니다. 하지만 기존 강사들이 강사법의 혜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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