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도농업기술원 이전 정부 승인..사업 속도 낸다 경남도 농업기술원의 진주시 이반성면 이전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이전 사업을 조건부 승인한 건데요. 사실상 예산 확보를 위한 행정 절차만 남아 있습니다. 보도에 양진오 기자입니다.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재검토가 결정된 경남도농업기술원 이전 사업. 경남도가 도비 1,866억 원을 투입, 토지 57만 6000㎡에 경남농기원 건축물 6만㎡를 신축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시작에 앞서 경남도가 이전부지로 선정한 진주시 이반성면 일원의 토지 적합성 여부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에서 토지 배수 불량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며,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던 상황. 그런데 최근, 행정안전부가 농기원의 이반성면 이전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