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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연구개발특구

진주 항공우주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소연구개발특구' 최종 확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주를 포함한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진주 강소특구는 우주항공부품·소재산업에 특화될 계획인데요. 진주를 중심으로 서부경남의 항공우주산업이 강소특구라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차지훈 기자입니다. 진주의 경남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그리고 경상대학교. 이 세 곳을 중심으로 항공우주산업 연구개발 기능 강화와 첨단기업 집적화를 통해 항공우주산업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장착될 예정입니다. 바로 정부가 이곳을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했기 때문. 먼저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는 첨단 연구소기업 입주와 기업 지원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는 R&D융합지구로 개발됩니다. 2022년 개발이 완료될 경남.. 더보기
경남도, 진주에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특구' 지정 추진 경남도가 진주시에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을 주도할 특구 지정을 추진합니다. 경남도는 진주시 등 도내 4개 지역에 경남 미래산업을 주도할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개발한 신기술을 기업과 연구기관으로 이전해 산업을 발전시키는 지역으로, 기업들이 특구에 입주하면 세제감면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됩니다. 진주는 경상대를 중심으로 혁신클러스터용지와 항공국가산단, 정촌 뿌리산단 등 배후공간을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특구로 육성할 계획으로, 과학기술통신부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쯤 지정될 예정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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