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삼다 꿀배 티 :: 내 취향은 아닌듯

같은 팀 직원이 건네준 오설록 티 후기입니다. 오설록 삼다 꿀배 티 인데요. 날씨가 쌀쌀해져서 따끈따끈하게 해서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삼다 꿀배 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후발효차, 배와 꿀, 1 티백 1.5g, 90도 뜨거운 물 150ml,2분간 우려내서 드시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삼다 꿀배 티를 마셔보았습니다. 꿀배 티 다운 컬러가 보이시죠? 우려날 동안 2분정도 잠시 기다립니다.

위에서 한번 찰칵 해봤습니다. 오늘처럼 쌀쌀한 날씨에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차 한잔하면 정말 좋죠.
갑자기 오늘부터 따뜻한거를 찾게되는 계절이 된것 같습니다.

티백을 버리고 오설록 삼다 꿀배 티 향기를 먼저 맡아보았습니다. 향기 좋은 티(Tea)가 먹기도 좋다는 속담도 있듯이ㅎ 솔직한 삼다 꿀배 티 향기는 별로입니다. 꿀과 배의 조합이라 뭔가 달달할 것 같은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제 취향은 아닌것 같습니다.

맛은 이름 그대로 꿀과 배가 조합된 맛입니다. 티(Tea)를 주신 회사 직원에게는 죄송하지만 제 입맛에는 아닌것 같습니다.
잘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