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장수 단팥팡 cafe 고구마앙꼬빵

얼마전 회사 옆팀의 팀장님이 주신 단팥빵 입니다.일반 단팥빵이랑은 조금 다른것 같아서 인증샷 남긴 김에 포스팅도 하게되었습니다.

빵장수 단팥빵 cafe라고 체인 단팥빵인것 같습니다.
빵장수 단팥빵은 3번이상 팥에 물을 붓고 끓이는 과정이 있어서 다른 단팥빵과는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다른지 한번 맛을 봐야되겠죠? 이 빵은 고구마앙꼬빵입니다. 참고로 저는 고구마를 좋아해서 예전에는 할리스에서 고구마라떼를 즐겨 마시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할리스가 많이 없어져서 자주 안가게되어서 고구마라떼를 안마신지 조금 되었습니다.

고구마앙꼬빵을 한입 베어물어보았습니다. 고구마앙꼬가 맛나게 들어가 있습니다. 고구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입맛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하시고 한번쯤 경험삼아 맛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따뜻한듯 했는데, 점심때 밖에 잠시 나오니 바람도 불고 날씨가 쌀쌀해진것 같습니다. 오늘이 절기상으로 소설이라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것 같습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