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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19.05 오키나와 2박 3일 :: 김해공항 출발부터 나하공항 도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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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5월에 2박 3일로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못가니 예전 다녀온 해외여행 포스팅하면서 해외여행 기분 만끽을 할려구요.



먼저 제가 사는 진주와 가장 가까운 김해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김해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유료주차장에 3일간 주차를 합니다.



진에어로 오키나와 왕복항공권을 구매했는데 출발하는 당일인가 알림톡으로 모바일 체크인인가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항에 도착해서는 수화물을 셀프로 체크인 했습니다.



2년전 5월말 김해공항의 모습입니다. 마스크 없었던 예전 일상이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저희가 탑승할 오키나와 비행기는 6번 게이트에서 탑승합니다. 08시 05분 오키나와로 출발하는 진에어 비행기라 입국수속을 받고 들어가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으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비행기까지 이동시켜줄 버스에 탑승을 합니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오키나와 나하공항까지 안전하게 이동시켜줄 진에어 비행기입니다. 잘 부탁해.



저가항공이라 기내식은 별도로 구매를 해야됩니다. 요플레는 기본제공이었던것 같습니다.



견과류도 준건지 아니면 제가 가지고 간건지 2년전 일이라 기억이 잘 안납니다.



부산 김해공항을 출발해서 2시간 정도 비행을 해서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가까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잠시뒤에 오키나와 나하공항 활주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나하공항에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나하공항에서 다른 곳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 비행기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파아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다니고 있습니다.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게 날씨인데 일단 오키나와 날씨는 합격입니다.



오키나와 2박 3일 자유여행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서 또 다시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오키나와입니다.


< br />헬로키티 비행기가 눈에 띕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것 같은 비행기입니다.



이제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수속을 하러 이동을 합니다.



일본 오키나와 나하공항 도착시간이 10시 20분쯤 입니다.

 

 

본격적인 오키나와 2박 3일 자유여행 일정은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하다보니 오키나와 또 가고싶어집니다. 언제쯤 마음껏 해외여행을 다시 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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