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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사장 후보에 안현호 前 지식경제부 차관 선임 KAI 대표이사 후보에 지식경제부 차관을 지낸 안현호 한국산업기술대 총장이 선임됐습니다. KAI는 21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어 안 전 차관을 대표이사 후보로 선임했습니다. 안 내정자는 다음달 5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선임안이 통과되면 정식 임명되고 임기는 3년입니다. 안 내정자는 함안 출신으로 중앙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과 1차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한국산업기술대 총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더보기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최종호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KAI가 최종호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KAI는 26일, 김조원 사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임시 이사회를 거쳐 신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개발본부장 최종호 전무가 사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종호 사장 직무대행은 1994년 삼성항공을 거쳐 KAI에 근무하면서 T-50 고등훈련기와 LAH/LCH 소형무장·민수헬기 개발에 주력해왔습니다. 더보기
국내 첫 도입 '24시간 닥터헬기'..국내 복합중증외상치료 권위자 이국종 아주대 교수, 김경수 경남도지사 KAI 시찰 국내 복합중증외상치료의 권위자로 유명한 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KAI를 찾아 닥터헬기 개조 과정을 참관하고 중증환자의 골든타임 연장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도 시찰에 함께 했는데 경남지역에도 권역외상센터 구축과 함께 닥터헬기 도입을 서두르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KAI 항공기동에 들어선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KAI 관계자들로부터 닥터헬기 개발 과정과 계획을 듣고 본인의 경험을 살려 닥터헬기가 갖춰야 할 기능과 구조에 대해 조언하기도 합니다. 이 센터장이 KAI를 찾은 이유는 경기도와 아주대병원이 도입할 중증외상환자 이송용 닥터헬기의 개조와 도장과정을 살펴보기 위해섭니다. 광역지자체 단위에서 기존에 닥터헬기를 도입한 곳은 인천과 전남.. 더보기
KAI 소형무장헬기, LAH 시제 1호기 초도비행 성공 KAI의 소형무장헬기, LAH 시제 1호기가 초도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초도비행은 육군시험비행 조종사 등 두 명이 탑승한 가운데 20여 분 동안 진행됐고 지상으로부터 약 10m를 이륙한 뒤 제자리 비행과 전진비행, 측면비행, 좌우 방향전환 등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마무리됐습니다. KAI는 2022년 하반기까지 약 3년 간 LAH 비행 성능과 무장 운용능력 시험을 진행한 후 초도 양산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더보기
사천 항공 MRO 산단 '첫 삽'..항공정비 '요람' 기대 사천시 사천읍 용당리 일원에서 '항공 MRO 사업을 위한 용당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항공MRO라고 불리는 항공정비사업에 날개를 달아줘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낳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6월 국내 첫 항공MRO 전문업체인 한국항공서비스 출범 이후에도 부지 보상과 원주민 이주 대책 등으로 낙관하기 어려던 항공 MRO 산단 조성사업.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산단조성 협상은 협상대로 진행하되 한공항공서비스 자체적으로 항공기 수리물량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MRO 사업에 대비해온 끝에 드디어 27일 산단 조성을 위한 첫삽을 뜨는 성과를 냈습니다. 착공식에는 송도근 사천시장과 김조원 KAI 사장, 여상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항공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사.. 더보기
KAI(한국항공우주산업), 1분기 실적 주춤.."제대로 된 성과는 2분기부터"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KAI가 올해는 1분기부터 주춤한 성적을 내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연내 완제기 추가 수출 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점진적인 실적 회복을 예측하는 시각이 적지 않은데, KAI가 직접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기업 운영방향을 밝혔습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KAI의 올해 수주액 목표는 2조 6240억원입니다. 하지만 1분기까지 성과는 531억원으로 진척률 2%에 불과합니다. 매출액도 목표대비 20%에 그치고 있고 이에 따른 영업이익도 15%대 머물렸습니다. 이와 같은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은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의 부진과 함께 기체부품 매출 인식 방법이 변경되면서 매출액이 예상보다 줄었는데 법인세 환급과 개발비 조기투입 등 지출 요인은 많았기 때문.. 더보기
KAI(한국항공우주산업), FA-50·수리온 아르헨티나 수출 협의 김조원 KAI 사장이 최근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전투기와 헬기 수출 논의를 가졌습니다. 김조원 사장은 이 자리에서 FA-50과 수리온의 특징과 기능 등을 설명하며 방산협력이 양국 간의 경제협력으로 확대되는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르헨티나 공군은 12대 규모의 노후 전투기 교체 사업을 추진 중으로 FA-50 경공격기를 선호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해 금융 지원과 산업협력 조건이 포함된 제안을 KAI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보기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신사업 확장 위한 조직개편 단행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4일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KAI는 기존 윤리경영과 개발, KFX사업, 운영, 사업과 관리 등 6본부 체제를 유지하되 현행 3 Chief Engineer, 38실 185팀을 4 Chief Engineer, 45실, 193팀으로 소폭 확대했습니다. KAI는 이번 조직개편이 R&D 기술 중심의 수주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사업 확대를 위한 조치라며 기존의 군수 완제기 중심의 사업을 민항기 기체구조물과 우주, 무인기 등 미래사업군으로 확대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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