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 썸네일형 리스트형 KAI(한국항공우주산업), FA-50·수리온 아르헨티나 수출 협의 김조원 KAI 사장이 최근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전투기와 헬기 수출 논의를 가졌습니다. 김조원 사장은 이 자리에서 FA-50과 수리온의 특징과 기능 등을 설명하며 방산협력이 양국 간의 경제협력으로 확대되는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르헨티나 공군은 12대 규모의 노후 전투기 교체 사업을 추진 중으로 FA-50 경공격기를 선호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해 금융 지원과 산업협력 조건이 포함된 제안을 KAI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