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터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여수 공동 토론회 마련.."해저터널, 국책사업 추진해야" 남해와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남해군과 여수시 등은 지난 22일 전남 여수시청에서 여상규 국회의원과 장충남 남해군수 등 양 지역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저터널 조기추진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주제 발표에선 "국가 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의 상징으로,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영호남의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고 관광개발로 지역개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재는 남해에서 여수까지 자동차로 1시간 30분이 걸리지만, 해저터널이 건설되면 10분으로 단축될 예정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