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세라믹기술원에 카페가..지역상생형 카페 들어서 진주에서 조금은 특별한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일반 상가가 아닌 세라믹기술원 로비에 들어선 건데요. 일하는 분들은 모두 지역 자활센터와 연계된 자활근로자들이라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조진욱 기잡니다. 곱게 갈린 원두가 에스프레소로 변하더니 이내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완성됩니다.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커피숍이 마련된 이곳은 일반 상가가 아닌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세라믹기술원 1층 로비. 그동안 휑하던 회사 로비에 직원들의 휴게공간인 카페가 들어선 겁니다. ▶ 인터뷰 : 정** / 한국세라믹기술원 사회적가치창출실장 - "저희가 진주에 이전하면서부터 이 공간을 어떻게 운영할지 굉장히 많이 고민했습니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보시다시피 모든 시설과 공공요금을 다 지원해서 오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