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강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료방송 인수합병? 지역성이 '핵심' 인수합병이 유료방송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플랫폼 강화라는 이점이 부각되지만 그 이상으로 우려되는 점도 많은 상황입니다. 국내 전문가들은 유료방송 인수합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이어서 김현우 기자입니다. 국내 유료방송 보급률은 전체 가구 수의 160% 정도, 사실상 포화상태인 셈입니다. 여기에 유튜브, 넷플릭스 등 거대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역시 유료방송 인수합병을 부추기는 원인입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유료방송 인수합병 관련 토론회. 인수합병의 방향과 개별SO의 지역성, 다양성 등 사회적 가치를 어떻게 조화시킬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주제발표에 나선 부경대 이상기 교수는 3년 전과는 달리 현재는 유료방송 인수합병이 당연시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