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사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역사 구체화된다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사업적정성 검토가 지난달 말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달부터는 국토부의 기본계획 수립 절차가 시작되는데 이 단계에서는 명확한 노선과 역사 위치들이 결정될 예정이어서 철도가 지나는 도시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월 정부재정사업으로 확정된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 김천에서 거제를 잇는 172km 길이의 철도로, 총 4조 7천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SOC사업입니다. // 경남도는 2022년 착공,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도지사 1호 공약이라는 상징성이 더해지면서 조기 착공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은 순조롭습니다. 지난 8월 말 진행된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마무리 됐고 국토부가 사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