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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초등학교

진주도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일부 학교 급식 중단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이 3일부터 사흘간 전국적으로 열리는데요. 학교비정규직노조 진주지회원들도 이번 파업에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 내 일부 학교의 급식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학교 측의 사전 준비로 다행히 급한 불은 껐습니다. 보도에 송태웅 기잡니다. 진주 주약초등학교 급식실입니다. 평소 점심시간이면 학생들로 가득 차야 하지만 빈 의자와 식탁만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급식실이 아닌 교실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학교 측은 무더운 날씨에 학생들이 싸온 도시락이 상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도시락 전체를 냉장보관 했습니다. ▶ 인터뷰 : 이** / 주약초등학교 교감 - "5일까지 시행되는 파업 때문에 저희 학교는 도시락을 오늘(3일) 하루만 지참하게 돼서 저희들 학부모님.. 더보기
진주 진주교육지원청~진주초등학교 가로수길에 가로수 없어진다 진주시가 진주교육지원청과 진주초등학교 앞 가로수길 정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시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상권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건데요. 그런데 가로수인 수십 년 된 플라타너스 수십 그루 처리를 놓고 주민 의견이 달라 고민이 깊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진주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가로수길입니다. 한때는 상권이 크게 위축된 원도심이었지만 최근 커피숍과 식당이 집적화되며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 거리로 거듭났습니다. 진주시는 가로수길 활성화를 위해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10m 정도 되는 도로 폭을 줄여 편도 1차선, 일방통행으로 바꾸고 속도 제한을 위해 도로를 뱀처럼 구불구불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입니다. "도로는 좁아지지만 인도를 넓혀 보행자들이 다니기 편한 길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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